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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code Quoted Printable

텍스트를 이메일용 Quoted-Printable 형식으로 변환합니다.


Encode Quoted Printable

텍스트를 이메일용 Quoted-Printable 형식으로 변환합니다.

Quoted-Printable 인코딩이란?

이메일은 오래전 규약 때문에 본문을 7비트 문자, 사실상 영문 알파벳과 숫자·기호 정도만 안전하게 실어 나릅니다. 그래서 한글이나 악센트가 붙은 알파벳처럼 그 범위를 벗어나는 글자는 그대로 넣으면 중간 서버를 거치며 깨지기 쉽습니다. Quoted-Printable(쿼티드 프린터블)은 이런 글자를 = 기호와 두 자리 16진수 코드로 바꿔, 영문만 오갈 수 있는 통로로도 원문을 온전히 실어 보내기 위한 MIME 인코딩 방식입니다.

이 도구는 입력한 글을 UTF-8 바이트로 본 뒤, 그대로 두어도 되는 문자는 남기고 그렇지 않은 바이트만 =XX 형태로 바꿔 줍니다. 예를 들어 등호 = 자체는 인코딩 표시 기호와 겹치므로 항상 =3D으로 바뀝니다. 이메일 헤더나 본문에 들어가는 인코딩 문자열을 직접 만들거나 확인해야 할 때 쓰는 도구입니다.

사용 방법

  1. 위쪽 입력란에 인코딩할 원문을 붙여넣습니다. 한글이 섞여 있어도 됩니다.
  2. 변환 버튼을 누르면 아래에 Quoted-Printable로 인코딩된 결과가 새로 나타납니다.
  3. 결과 오른쪽 위의 복사 버튼으로 인코딩 문자열을 클립보드에 담아 사용합니다.

입력란은 그대로 남고 결과는 아래 별도 영역에 표시되므로, 원문과 인코딩 결과를 나란히 비교하며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XX로 된 문자열을 원문으로 되돌리려면 Quoted-Printable 디코딩 도구를 사용하세요.

인코딩 예시

실제로 몇 가지 입력을 넣으면 다음과 같이 바뀝니다. 한글 한 글자는 UTF-8에서 3바이트라 =XX가 세 번 이어집니다.

원문인코딩 결과
가격표=100 =EA=B0=80=EA=B2=A9=ED=91=9C=3D100
안녕하세요 =EC=95=88=EB=85=95=ED=95=98=EC=84=B8=EC=9A=94

숫자 100이나 영문 알파벳처럼 안전한 문자는 손대지 않고 그대로 두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또 등호가 =3D으로 바뀐 점에 주목하세요. 원문에 등호가 있으면 인코딩 기호와 헷갈리지 않도록 반드시 코드로 치환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Base64와는 무엇이 다른가요?

둘 다 이메일에 안전하지 않은 데이터를 실어 나르기 위한 MIME 인코딩입니다. 다만 Base64는 전체를 알아볼 수 없는 문자열로 바꾸는 반면, Quoted-Printable은 영문·숫자처럼 원래 안전한 글자는 그대로 남깁니다. 그래서 대부분이 영문이고 한글이 조금 섞인 글이라면 결과를 눈으로도 어느 정도 읽을 수 있어, 이런 경우 Quoted-Printable이 더 알맞습니다.

결과에 줄 끝의 = 기호가 생기던데요?

Quoted-Printable 규약은 한 줄을 76자 이내로 유지하도록 정해져 있습니다. 그보다 긴 줄은 중간에서 끊고 줄 끝에 =만 붙이는데, 이를 소프트 라인 브레이크라고 합니다. 실제 줄바꿈이 아니라 원문이 계속 이어진다는 표시일 뿐이며, 디코딩하면 원래대로 하나로 이어집니다.

입력한 내용이 서버에 저장되나요?

인코딩 결과를 만들기 위해 입력값이 서버로 전송되지만, 변환에만 쓰이고 따로 보관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실제 이메일 계정 정보나 민감한 개인정보가 담긴 글은 넣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