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 계산기 — 단리·복리 이자 즉시 계산 - Tooly 가이드

2026. 05. 13

이자 계산기 — 단리·복리 이자 즉시 계산

예금·적금·대출 이자를 단리와 복리로 즉시 계산하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만기 수령액, 이자 총액, 실효 수익률 차이까지 수치로 확인하고 금융 상품 선택에 바로 활용하세요.


연 3.5%짜리 예금과 연 3.4%짜리 복리 적금, 어느 쪽이 더 유리할까. 숫자만 보면 전자가 나아 보이지만, 실제 만기 수령액은 복리 상품이 앞서는 경우가 많다. 이자 계산을 손으로 하기 어렵다면 아래 도구를 바로 쓸 수 있다.

이자 계산기 바로 사용하기 →

단리와 복리, 실제 차이는 얼마나 날까

원금 1,000만 원, 연 4%, 5년 기준으로 비교하면 다음과 같다.

방식 이자 계산 방식 5년 후 수령액
단리 원금 × 금리 × 기간 12,000,000원
복리 (연복리) 원금 × (1 + 금리)^기간 12,166,529원

5년이면 약 16만 원 차이다. 기간이 10년, 20년으로 늘어날수록 격차는 기하급수적으로 커진다. 같은 금리라도 복리 횟수가 많을수록(월복리 > 연복리) 실제 수익이 높아지는 이유가 여기 있다.

어떤 상황에 쓰는가

  • 예금 만기 수령액 확인: 은행 앱에서 금리를 확인한 뒤, 만기 시 실제로 받는 금액을 미리 계산한다.
  • 적금 총 납입·이자 비교: 월 납입액과 기간을 입력하면 만기 수령액과 이자 총액이 나온다.
  • 대출 이자 총액 산출: 원금과 금리, 기간을 넣으면 갚아야 할 이자 총액을 파악할 수 있다.
  • 금융 상품 간 비교: 단리와 복리 조건이 다른 두 상품을 같은 조건으로 비교할 때 유용하다.

놓치기 쉬운 세금 효과

한국 예금·적금 이자에는 이자소득세 15.4%(소득세 14% + 지방소득세 1.4%)가 원천징수된다. 연 4% 상품이라도 실수령 금리는 약 3.38%에 불과하다. 반면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내 상품은 이자 200만 원까지 비과세이며, 농협·신협·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 기관의 예탁금은 1인당 3,000만 원까지 이자소득세가 면제(농어촌특별세 1.4%만 부과)된다. 세후 실효 수익률까지 계산에 반영하면 상품 선택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복리 주기별 실효 금리 차이

명목 금리가 같아도 복리 주기에 따라 실효 금리(EAR, Effective Annual Rate)가 다르다. 연 6% 기준 예시다.

복리 주기 실효 연이율(EAR)
연복리 6.000%
반기복리 6.090%
월복리 6.168%
일복리 6.183%

금융사가 '월복리'를 강조하는 이유가 바로 이 차이 때문이다. 대출 상품에서 월복리는 반대로 불리하게 작용하므로, 대출 조건 확인 시에도 복리 주기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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